이근 대위 우크라이나로 출국! 생환시 처벌 -일본반응

한국 해군 특수전단 출신 이근 전 대위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출국하였습니다. 그는 공식적인 절차를 밟고 출국하려 했지만, 여행금지국인 우크라이나로에 출국은 한국 정부가 반대하였습니다. 이에 처벌을 받을 각오를 하고, 개인적으로 출국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일본반응입니다.

나라가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개인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어. 게다가 생환을 한다고 해도 모든 책임을 받을텐데, 그 정도의 각오가 있는 것이지. 죽음을 각오하고 도전하는 것이겠지만, 무사히 임무를 수행하고 생환해주었으면 하네.

 

러시아에 포로로 잡힌다면, 한국도 말려들어가겠네.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 하지만 이 사람의 행동은 깨끗하고 솔직하게 멋있다고 생각해. 무사 귀국을 하면, 징벌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그것까지 받을 각오면 정말 용감하다고 생각해. 좀처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야. 무사 생환하기를 기도할게.

 

이 행동은 분명 칭찬받을 행동이야. 만약 나라에서 벌을 준다면, 여론이 침묵하지 않겠지. 훈련된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었으면 해. 이런 유사시에 정치든, 군사든, 경제든 분명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야.

 

평화로운 나라 일본에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 하지만 실제로 주위 중국, 한국, 북한, 러시아, 미국도 일본을 그저 동맹관계로만 보지, 진심으로 목숨을 걸어서 도와줄 필요가 있는 나라로 보일까? 이제 일본도 사고방식을 바꿔야 해.

하지만 내 아들이 징병으로 간다면 가슴이 너무 괴로워. 어렵네 어려워.

 

평소 반일이나 대통령 선거를 보고 있으면, 한국 정부의 극단적인 반일 활동에 분개하지만, 이근 대위의 행동은 이해할 수 있어. 무사히 돌아와 주었으면 하네. 이런 유연한 대응을 일본 정부에게도 부탁하고 싶어.

 

뉴스를 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을 매일 통감하고 있어. 어서 이런 다툼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 스포츠 선수들은 무슨 죄가 있겠어?

 

같은 동아시아인으로 자랑스럽게 여겨. 일본에서도 70명 정도가 의용병의 응모가 있었지만, 나라의 반대로 실패했지. 이근 대위는 나라가 반대해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관철하고 있어. 어느 쪽이 좋은지는 모르겠어. 하지만 솔직하게 용감하다고는 생각해.

 

우크라이나도 다국적으로 의용군을 모집하고 있지만, 실제로 활용할 수 있을까? 분명하게 스파이도 있을 텐데, 중요한 역할을 맡길 수는 없겠지.

 

나라, 언어, 문화는 우리와 달라. 하지만 우크라이나를 돕고 싶다는 생각은 존중해.

 

아무도 이근 대위를 비난할 수 없어. 우크라이나를 위해서 이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든 사용하려고 하고 있으니까.

 

국익도 생각하지 않고 돌진하는 사람이야. 러시아가 분명 잘못된 일을 하고 있지만, 이 것은 잘못되었어. 우크라이나에 가서 전쟁에 참여하는 것보다, 한국 내에서 목소리를 높이는 활동을 하면 안 될까? 이 사람의 행동으로 한국도 위험해진다고. 

 

이웃 나라의 무인이지만, 무사히 생환하길 바래. 일본도 전 자위대의 무인이 우크라이나로 들어갔어. 이 궁지를 어떻게든 극복해 주었으면 한다.

 

한국 해군 특수 전단이라면 상당한 훈련을 받은 정예야. 현실적으로는 거의 전력이 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자신들을 도와주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에 희망이 싹틀 거야.

 

언어가 완전히 다른 우크라이나인데, 커뮤니케이션이 될까?

 

멋진 정신이다. 이 처럼 전 세계에서 우크라이나를 위해 목숨을 거는 의용병이 있어. 도대체 러시아 국민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이야?

https://youtu.be/wyyo5EaqQ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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