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의 침공 하에 있는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난 1주일간 적어도 3회 암살이 시도되었다는 보도입니다. 암살을 시도 한 곳은 러시아의 민간 군사 회사 와그넬의 용병팀, 카디로프 수장배하의 특수부대 등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일본 반응입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3회 암살 회피 - 일본반응
푸틴은 소형 핵의 사용을 칭찬하였습니다. 또한 벨라루스와 핵을 공유하고 있죠. 과연 푸틴은 정상적인 판단력을 가지고 있는게 맞나요?
러시아 정보기관에 내부 통보자가 존재한다는 것은, 러시아 국내에도 푸틴에 의한 군사적 행동을 지지하지 않는 국민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국제사회에서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러시아 국민에 의한 푸틴 대통령 배제라고 이야기합니다. 바꿔말하면 러시아의 내부 붕괴가 가장 바람직한 그림이 아닐까요?
자신의 목숨을 노리고 잇는 암살자들과 조우해도, 확연하고 강경한 태도를 지키며 나라를 지키고 있는 젤렌스키는 훌륭한 대통령 같습니다. 일본 정치인들은 그런 상황에 조우하면, 과연 그런 태도를 보일 수 있을까? 좀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하기를 바랍니다.
러시아 정보기관에서 말하긴, 연방 보안국내에 우크라이나 침공에 불만을 가진 관계자가 존재하고, 체첸계 그룹에 의한 암살작전 정보를, 이 관계자로부터 우크라이나 측에 가져왔다고 해요.
이런 정보전이야 말로, 요즘 전쟁의 특징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암살작전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 오히려 그것이 최대 목적이라고 생각된다고. 우크라이나는 젤렌스키를 잃으면 정말 많은 전의가 사라질 것 같아.
우크라이나가 항복하면, 친러시아 정권이 세워져서, 러시아 병이 주둔하겠지. 우크라이나의 패전만은 피해야 해.
실제로 있을지 모르겠어. 내부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발언이 아닐까?
진위 불명의 보도지. 하지만 젤렌스키 암살은 러시아에서도 의미가 있을 거야.
러시아의 목표는, 우크라이나 동부가 아냐. 젤렌스키 정권을 무너뜨리는 거지. 그리고 친 러시아 정권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고 말이야. 그렇지 않으면 러시아의 군사적 불안은 해소되지 않을 거야.
그러나 젤렌스키 정권을 쓰러뜨리는 것과 젤렌스키 개인을 노리는 것은 엄연하게 다른 문제야. 젤렌스키가 사라진다고 해도, 같은 정권이라면 러시아의 목적은 도달되지 않지.
그렇기에 젤렌스키 암살은 거짓일 것 같아. 오히려 러시아로서는 젤렌스키를 포획하고 싶을 거야. 그리고 재판을 열어서 정치쇼를 열고 싶겠지. 젤렌스키도 정치가니까 부패와 같은 혐의가 있을 테니까.
암살을 노린 부대가 있다는 것은 사실일 수도 있지. 하지만 러시아의 정보기관에 내통자가 있다고 말한다고? 모처럼 귀중한 정보원을 일부로 밝힌다고? 생각을 해봐.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아마도 푸틴의 마음속에 의심을 심어 놓고 싶은 거겠지.
지금 전쟁영화 내용이야? 그런데 이게 너무 리얼하니까 오히려 위화감이 들어.
마치 2차 세계대전과 같은 스토리와, 미디어. 서로 허위 방송을 하고.. 아주 개판이야.
만약 sns 시대가 없었더라면, 푸틴에게도 승산이 있었겠지. 하지만 지금과 같은 세상에서는 러시아 국민도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 있을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