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 규탄 결의안 채택 - 해외반응

이번에 유엔 총회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하였습니다. 141개국이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이에 대한 해외반응입니다.

유엔 총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 규탄 결의안 채택 - 해외반응

어떤 국가가 반대표를 던졌나요?

벨로루시, 에리트레아, 북한, 시리아, 러시아

북한이 유엔에 참가한 줄은 몰랐습니다.

대만, 팔레스타인, 코소보, 바티칸은 투표를 할 수 가 없습니다. 그들은 관찰만 할 수 있어요.

바티칸은 UN에 가입하지 않았지만, 유일하게 국제적으로 인정된 국가이지요.

에리트레아라는 나라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네. 그들은 1990년대에 대규모의 내전을 겪었어. 독재정권이고 말이야.

침략자를 제외하면, 실제로 반대에 투표한 국가는 3개국이네.

러시아가 반대표에 던졌으면 웃겼을텐데ㅋㅋ

내가 푸틴이었다면, 이 번일이 헛된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밈을 위해서만 했을 것이야.

러시아왈. 나도 내가 하는 일이 싫다!

벨로루시, 에트리아, 북한, 시리아, 러시아.. 놀랍지 않네.

북한이 자신들의 생각이라고 주장하지 않는 사실에 놀랍네.

모든 독재국가들이 찬성을 하네.

기본적으로 문제인 것은 기권한 표가 35표라는 것이지.

이들은 대부분 러시아가 상대할 수 있거나, 중립을 유지하고 있는 중국의 영향권 국가들이야. 칠레는 할일이 있고 말이야.

그들을 비난할 필요 없어. 많은 국가들이 유럽과 미국을 싫어하고, 그들 중에는 많은 국가가 러시아와 가깝지. 오히려 그들이 기권을 했다는 사실이 더 좋은 소식 아닐까?

와우! 중국은 아니네.

비난을 거부하고, 기권하거나 투표하지 않는 국가들이야.

중국, 인도, 파키스탄, 이란, 이라크, 알제리, 앙골라,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방글라데시, 볼리비아, 부르키나파소, 부른디, 카메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고, 쿠바, 엘살바도르, 적도기니, 에스와티니, 에티오피아, 기니, 기니비사우,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라오스, 마다가스카르, 말리, 몽골, 모로코, 모잠비크, 나미비아, 니카라과, 세네갈, 남아프리카, 남수단, 스리랑카, 수단, 타지키스탄, 토고, 투르크메니스탄, 우간다, 탄자니아, 우즈베키스탄, 베네수엘라, 베트남, 짐바브웨.

이들 일부는 러시아를 화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일부는 중국을 따르고 싶어서야.

일부는 서구 세계의 열강을 싫어하고, 일부는 무시된 자국의 유사 침략 항의 때문이지.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 인도와 파키스탄같은 나라가 기권하는 것은, 그들을 지지해서가 아냐.

난 이런 나라들이 있다는 것도 처음들어보네.

중국 국영 언론은 지난 며칠 동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나토, 미국에 대해서 완전히 부정적이였는데.. 중국 조차 반대표를 던지지 않는 것을 보면, 신기해.

중국은 통일된 유럽을 화나게 하는 것을 원하지 않아. 그리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많은 투자가, 러시아 군대에 의해서 무너지는 것을 지켜보고 있는걸?

중국이 가진 유일한 나라는 북한이야.

그거 알아? 중국과 북한은 이데올로기는 같을지 몰라도, 서로 죽을 듯이 싫어해. 이데올로기 때문에 찬성을 하는거라고.

러시아, 벨로루시, 북한, 시리아, 에르트레아. 러시아와 펑키4이네. 훌륭한 밴드 이름 같아ㅋㅋ

수 많은 사람들이 에리트레아를 검색해보고 있어.

바로 이 것이 그들이 반대 투표를 한 이유야! 주목 받잖아?

그래서 지금 뭐 어쩌라고? 무고한 민간인이 당장 목숨을 잃고 있어. 물론 이 것은 필요한 절차고, 토론도 필요하지만, 당장에 무고한 민간인들이 죽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