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영국 리즈에서 열린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 골을 필두로 4대 0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손흥민은 6 시즌 연속 2자리 수 득점을 올린 선수가 되었고, 케인과 합작 37골로 EPL 최다 합작골 기록을 새웠습니다. 이에 대한 일본 반응입니다.
이게 소문으로만 듣던 손흥민입니다.
손흥민 저 위치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돌파하니까 말야..
역시 손흥민은 좋아. 한국은 싫지만, 손흥민은 좋아.
미나미노도 손흥민처럼 활약했으면 좋겠다.
일본에도 손흥민 같은 선수 안 나오나?
손흥민은 공식전 또 두 자리.
쿠보와 손흥민 너무 차이나.
이봐, 그건 포르셰와 시빅을 비교하는 것과 같아. 비교할걸 비교하라고.
손흥민의 마지막 슛의 결정력이, 방금 전에 에메르송과 비교가 되어서 너무 웃겨.
손흥민은 아시아의 영웅이야. 아시아인이 활약하고 있어서 너무 기뻐.
케인과 손흥민의 콤비는 이제는 살아있는 전설이야.
손흥민 드리블의 날카로움은 굉장해.
시간이 지난 후에, 해설진이 현재 최고 기록은 토트넘 선수였던 케인과 손흥민이 넣었던, *골입니다.라고 소개라는 걸 상상했더니 흥분된다.
손흥민 이걸로 6 시즌 연속 프리미어 리그 두자리수 득점이라니 진짜 장난없다. 아시아의 레벨이 아니야.
6시즌 연속 두 자릿수라니.. 진짜 절어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BL소설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겠어.
음바페와 네이마르의 듀오는 네 이 바페. 케인과 손흥민의 듀오는 존경 그 자체.
손흥민과 케인의 핫라인이 너무 굉장해.
손흥민 슛 블로킹 너무 잘해서 웃겨ㅋㅋ
손흥민은 대각선으로 드리블 치는 건데, 왜 이렇게 빠른 거야ㅋㅋ
손흥민의 토트넘은 죽을 만큼 싫지만, 개인으로 봤을 때는 너무나 존경스러워. 그보다 손흥민 너무 잘하는 거 아냐?
손흥민은 트래핑을 진짜 잘해.
오늘 손흥민 꽤 수비에 많이 가담한다. 내려와 있네.
손흥민과 같은 선수가 일본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손흥민이 영국인이었다면, 더욱 높이 평가받았을 거야. 진정한 월드클래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