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푸틴 파병 지시 해외반응

오늘 2월 22일 러시아의 푸틴이 우크라이나에 파병을 지시하였습니다. 

21일 러시아 RTS 지수는 13.21%나 빠진 상태이고, 23일은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에게 조국 수호의 날입니다.

이에 따라 침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게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이에 따른 해외반응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아니 전쟁? 푸틴 파병 지시 해외반응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한 걸음씩만 내딛어도, 그 걸음이 모여서 재앙이 닥칠 것이다.

 

매주 생생한 국제 정치학 수업을 듣는 기분이다.  푸틴은 교수이고, 바이든은 학생이다. 성적은 좋아 보이지 않는다.

 

흥미로운 점은 2월 23일은 러시아의 조국 수호의 날이고, 우크라이나 역시 마찬가지다.

 

푸틴은 바이든과의 회담을 여러번 취소함으로, 시간을 끌었다. 그렇기에 서방 스스로가 제제 완화를 검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CIA인공위성 사진에서는, 수요일 이후에 침공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푸틴은 화요일에 시작하였다.

 

세계의 모든 시선들이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와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의 대응을 주목하고 있다.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은 결국 우크라이나 국민들이다. 그들 스스로가 코미디언 출신 대통령을 선택했고, 그는 이제 푸틴을 상대해야 한다.

 

우크라이나는 패할 것이 분명하다 해도, 국가 자존심의 문제라면 끝까지 싸울 것이다. 또한 그들은 미국과 영국이 도와줄 것이라고도 믿는다.

 

게릴라 전술을 쓴다면, 방어하는 입장에서 보다 쉬울 것이다.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이나 베트남에서 어려움을 느꼈던 것처럼. 하지만 아프가니스탄과 베트남은 험준한 산맥이나 정글처럼, 지형적 이점이 있었다면, 우크라이나는 사방이 농지로 되어있다.

 

중국은 러시아 제재에 동의할 것이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러시아의 명분이 독립이라면, 미국이 대만을 돕는 이유도 같기 때문이다.

 

서방의 러시아에게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하웨이에게 했던 기술 금지, 북한과 이란에게 한 무역 금지뿐만 아니라, 푸틴 가문의 모든 재산을 동결하고 압류해야 한다.

 

마침내 침공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그 누구도 놀라지 않는다.

https://youtu.be/-ca8 xPK4 U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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