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슴추적해서, 동물 고기 구하는 편이에요~
늑대도 잡고, 사슴도 잡았는데, 이제는 퀘스트로 나왔네요.
부저에게 신선한? 고기를 먹이기 위해서죠.
자, 들어가봅시다~
터커의 마을로 들어간 디컨.
리사는 아직 애긴앱니다.
무섭고 두렵고 싫고.. 뭐 그런 아이죠.
저런 세상이 오면 어쩌면 대부분의 아이가 잘 모르면서 방어적으로 변할 것 같긴한데...
좀 답답한 구석이 있는 것 같습니다.
리사는 터커를 보고 아주 좋아 죽어요.
근데 이건 저 같아도 그럴듯ㅋㅋ
터커에게 리사를 가져다 주면, 위치까지 운전하기가 나옵니다.
미션은 사슴잡기 위해서이죠.
열심히 운전해 갑시다.
제법 거리도 있고 그래서 기름도 주기적으로 넣어줘야 해요.
위치로 가면 코프랜드가 총가지고 까붑니다.
디컨도 한 꾀나 좀비를 잡았는데, 사냥하는 법을 모르려고..
여튼 코프랜드가 알려주죠.
사슴잡기입니다.
사슴은 이렇게 잡아야 한다. 이렇게 해야한다. 아주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죠.
한방에 안죽는다고 걱정할 필요도 없어요.
사슴이 피를 흘리고, 오래 가지 못해 쓰러지죠.
사슴 추적하기입니다.
뭔가 특별히 대단한 것이 있는 것이 아니고, L3키 누르면 됩니다.
똑같아요.
사슴이 저기서 저렇게 이동했네요?
따라 가서 잡아줍시다.
마지막까지 따라가서 사슴을 잡아주시면 됩니다.
이제 사냥하는 법을 배웠죠.
사슴 고기 곰 고기 늑대 고기.. 뭐 이런식으로 현상금과 요리에 있던데
팔면 조금 돈 줍니다.
그냥 무시하고 다니는데.. 이거 나중에 뭔가 필요할지도..
저는 그냥 무시해요. 싸워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말이죠.
사슴을 동물 찾기를 해야하는데..
미션에 오브라이언 따라가기 미션이 생성됩니다.
헬기에서 내린 오브라이언.
이 오브라이언이 디컨의 아내 사라를 태워갔던 사람이잖아요?
그런데 자꾸 일만 시키고, 사라에 대한 정보를 뱉지 않으니 한번 조질필요가 있다고 디컨이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조용히 따라가죠.
NERO복장의 노란색 전투복은
공격도 안되고, 걸리면 꼼짝없이 실패하니 조심히 갑시다.
언제나처럼 무적은 무섭네요.
오브라이언을 만난 디컨.
디컨은 오브라이언을 협박??하고 똑바로 하라고 설득하죠.
하지만 언제나 디컨은 약자이죠.
사라의 정보 한마디에 꼼짝없이 시키는대로 해야합니다.
오브라이언을 클리어하고, 사슴을 잡으러 이동중에
호드 무리, 즉 좀비무리를 보았습니다.
전에는 너무 무섭기도하고.. 좀만 치고 도망갔었는데
이번에는 한번 마음먹고 싸워보려고 했죠.
화염병으로 시선을 끌자, 좀비들이 미친듯이 달려듭니다.
저기서 한번 죽고..
또 사슴쪽으로 왔는데, 또 호드 무리 좀비 무리에 어그로가 끌렸어요.
사슴 잡아서 음.. 고기다 이러고 있는데, 호드무리가 미친듯이 달려오네요.
자막처럼 제가 고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참.. 고통이였죠.
그래도 끝내 사슴들을 모두 사냥해서, 고기5개를 구해서 부저에게 달려갑니다.
사슴이 한방에 안쓰러져도 좀만 따라가면 피 흘리고 쓰려져있으니,
고기를 구해줍시다.
사슴고기 5개를 얻으면, 부저에게 가는 미션이 나오죠.
부저를 살리기 위해, 좀비 무리에게 몇번이나 죽었던 디컨.
그 고생하면서.. 부저 생각하면서 사슴고기를 가져다 줬어요.
그런데 부저말이 입맛이 없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맛이 없어..?
진짴ㅋㅋ
이렇게 사슴 추적해서, 동물고기 구하기 (데이즈곤 공략 스토리#11)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