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헌트 입니다. 조직내에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라! 원 제목은 남산이였는데 변경되었다고 하네요. 스파이 장르 영화로 재미있습니다. 런닝타임은 125분이고, 현재 박스오피스 1위네요.
영화 헌트 HUNT.2022 KOR.2160p.mp4.torrent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라! ‘사냥꾼’이 될 것인가, ‘사냥감’이 될 것인가!] 망명을 신청한 북한 고위 관리를 통해 정보를 입수한 안기부 해외팀 ‘박평호’(이정재)와 국내팀 ‘김정도’(정우성)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 ‘동림’ 색출 작전을 시작한다. 스파이를 통해 일급 기밀사항들이 유출되어 위기를 맞게 되자 날 선 대립과 경쟁 속, 해외팀과 국내팀은 상대를 용의선상에 올려두고 조사에 박차를 가한다. 찾아내지 못하면 스파이로 지목이 될 위기의 상황, 서로를 향해 맹렬한 추적을 펼치던 ‘박평호’와 ‘김정도’는 감춰진 실체에 다가서게 되고, 마침내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게 되는데…… 하나의 목표, 두 개의 총구 의심과 경계 속 두 남자의 신념을 건 작전이 시작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d_fni9u2NMw
단, 첨부해둔 파일은 파일이기에 사라지기도 합니다.
링크 확인해보시고, 즐겁게 감상하세요.
영화 헌트 HUNT.2022 KOR.2160p.mp4.torrent
https://www.youtube.com/watch?v=CSOb8gia_mg
영화 헌트 HUNT.2022 KOR.2160p.mp4.torrent
영화 헌트 아주 만족스럽게 잘 봤습니다. 영화는 시작할때 허구임을 명시하는데 실제 있었던 사건을 영화에 녹여서 자연스러운 스토리로 잘 풀어 보여준 것 같다.
1983년도 아웅산테러 사건을 모티브로.. (어릴적 실시간으로 뉴스에서 봤던 기억이 난다) 머리숱이 없는 무슨 장관 한분을1호로 오인하고.. 건물 폭파를 한. 실제 전쟁이 날뻔 했던 정말 무서운 이야기.
80년대 시대적 배경을 알고보면 좀더 몰입되고 재미있을듯~ 시각적으로도 80년대를 잘 표현했다 거리 풍경이나, 인물들 의상,분장이나 소품 등. 각그렌져까지도 마찬가지고요.
영화 헌트는 웃음기 전혀 없는 정극이고 흔한 농담 한마디 나오질 않는다. 그리고 육두문자도 많지 않고, 크게 잔인한 영상도 없다.
초반부터 중반, 후반까지 꾸준히 긴장감이 넘치고 몰입감도 아주 좋다 내용을 베베 꽈 놓질 않아서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없었고 내용 진행도 빠르고 군더더기가 없었다.
계속 긴장감을 유발하는 사운드도 영화와 잘 어울렸고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상당히 탄탄하게 느껴져서 러닝타임이 2시간이 넘는데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연출도 매끄럽고 좋았다 주인공 둘이 대립하면서 보여주는 심리전을 메인 스토리로 진행하면서 적당한 템포에 한번씩 총격씬이나 크던 작던 액션씬 한번씩 넣어주면서 볼거리를 만들어 보여주고.. 스파이 찾는 모습으로 궁금증 유발하고 심심하다 할 타이밍에 또 액션도 나오고.. 영화 헌트에서는 크게 3번 정도 총격씬이 나오는데 상당히 잘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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